인천,경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514,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인천.경인지역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사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 앞에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514, 기쁜소식인천교회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하여 경인지역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예배당에는 특별히 마련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과 말씀을 듣기 위한 성도들로 가득합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 목사의 사회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소프라노 양주은의 솔로 무대에 이어 트롬보니스트 신강건이 아름다운 나의 벗으로 널리 알려진 스코틀랜드 민요를 트롬본으로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합창단의 솔로 무대에 이어 바이올린니스트 칭기스오스마노프의 바이올린 연주는 현이 주는 아름다운 소리가 참석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박은숙 단장의 지휘아래 펼쳐진 마지막무대인 혼성합창. 참석자들은 감동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 합창단들에게 박수갈채를 보내며 최고의 음악을 선사한 합창단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인터뷰데니스티븐 / 미국 투산애리조나

 

이날 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하는 박옥수 목사가 열왕기하 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속에 행복을 주기 전에 말씀 속에 행복을 넣어 보내 주신다.”작은 계집종 속에 있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나아만의 병을 낫게 한 것처럼 내 모습과 상관없이 내 마음에도 하나님 말씀이 들어오면 말할 수 없는 복과 은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김주연 / 기쁜소식안양교회

 

경인지역 성도들은 15일부터 펼쳐질 서울성경세미나 전에 갖는 특별한 공연과 행복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 감사했고, 이번 서울성경세미나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양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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