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대구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대구 성경세미나가 521, 대구 엑스포 오디토리움에서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참석자들에게 전해진 박옥수 목사의 말씀은 어둠에 빠져있던 사람들에 마음을 빛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소식 들어봅니다

 

[멘트]

2017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대전과 서울에 이어 세 번째 도시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구 성경세미나는 21일 일요일 저녁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하루 두 차례씩 대구전시컨벤션센터 EXCO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됩니다.

첫날인 21일 저녁부터, 많은 대구 시민들과 대구경북지역의 성도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성경세미나가 열리는 EXCO를 찾았습니다.

 

기쁜소식대구교회 김진성 목사의 사회로 첫날 저녁 성경세미나가 시작됐습니다. 마산지역 연합합창단이 준비한 특송 무대와 매 시간 최고의 기량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와 공연이 참석자들을 매료 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승권 / 기쁜소식대구교회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요한복음 4,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 이야기로 설교를 시작 했습니다. 여섯 번째 남편을 만나서도 삶의 갈증을 해결하지 못했던 사마리아 여인. 하지만 영원히 솟아나는 샘물 되신 예수님은 그 여인을 만나기 위해 사마리아로 통행하셨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참석자들 역시 예수님과 마음이 이어져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은지 / 기쁜소식대구교회

인터뷰 -이승권 / 기쁜소식대구교회

 

24일 수요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대구 성경세미나. 마음의 갈증을 해결하지 못한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 영원한 행복을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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