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상반기 인천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서울에 이어 인천에서도 28일부터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가 진행중 입니다. 복음에 목마른 인천 시민들은 마르지 않는 생수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찾아 세미나 장소로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인천 성경세미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2017 상반기 인천 성경세미나를 찾은 참석자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528일 저녁부터 시작해 어느덧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인천 성경세미나. 오전과 저녁으로 하루 두 번씩 전해지는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구원을 받은 참석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셋째 날인 30일에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는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흠뻑 느껴지는 서울 서부지역 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솔리스트 최혜미와 박진영의 무대, 그리고 바리톤 오바울과 테너 우태직, 훌리오 곤잘레스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합창 무대가 참석자들의 귀를 매료 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애숙 /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이어 강사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로마서 4장을 통해 인류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완벽히 씻으셨다며, 그 사실을 마음으로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준비하신 영원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설교했습니다.

 

인터뷰- 정호준 / 경기도 군포시

 

박옥수 목사가 전하는 생명의 말씀은 그 동안 마음속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사람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윤창분 / 인천시 연수구

 

이번 2017 상반기 인천 성경세미나는 인천 및 경인지역에서 참석한 많은 이들의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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