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현지목회자 압곡동교회 방문

[멘트]

지난 26, 케냐 부룬디 나이지리아 필리핀 인도 등에서 온 35명의 해외 현지목회자들은 기쁜소식선교회의 발자취를 찾아 압곡동을 방문했습니다.

 

경상남도 합천군에 위치한 지실마을 입구에서 시작해 박옥수 목사가 처음 머물렸던 제실과 압곡동교회를 방문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거창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장팔리교회와 박목사의 간증에 나오는 화재가 났던 곰실마을도 둘러보면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간증 속 현장에 있음을 감격해 했습니다. 35명의 해외 현지 목회자들은 압곡동교회에서 2년간을 사역했던 조영구목사의 안내로 박옥수목사의 간증 중에 나오는 발자취를 따라 곳곳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박목사의 삶 속에 일하셨던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신들의 사역 속에 함께하고 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갖는 소중한 방문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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