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현지 목회자 모임

[멘트]

지난 30, 르완다 키갈리에 위치한 잉구르지자교회에서 목회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르완다 현지 목회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쁜소식평택교회 담임 김성훈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성훈 목사는 로마서 1장을 통해 복음을 전하면서 모임에 참석했던 목회자들이 이제야 의로워 졌다고 소감을 밝혀 르완다교회에 기쁨이 됐습니다. 르완다 키갈리교회 고봉진 선교사는 교회를 비방하는 이들 때문에 목회자 모임을 진행하기가 힘들었지만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기독교지도자대회 때 참석했던 한 비숍에 의해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앞으로 르완다에서 일어날 하나님의 일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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