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 독주회

[아나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해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그라시아스 오케스트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614,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그라시아스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의 독주회가 열렸습니다. 공연을 보기 위해 김현아의 가족과 친지, 그리고 많은 부산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이번 독주회는 그동안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보여주었던 기존의 무대와는 달리 합창단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는 이번 독주회를 통해 관객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직접 마이크를 들고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동생을 통해 마음으로 연주하는 법을 배운 김현아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합창단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사람 사이에 서로 마음을 교류하고 소통할 때 행복과 기쁨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생에 첫 독주회를 가진 김현아를 축하했습니다.

 

인터뷰-정현숙 / 부산시

인터뷰-김학태 / 부산시 (김현아 )

인터뷰-김현아 / 바이올리니스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솔로 및 듀오 순회공연은 오는 18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소프라노 최혜미의 독창회로 찾아옵니다.

굿뉴스티비 이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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