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 2차 심포지엄

[멘트]

2017 한국월드문화캠프와 함께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CLF2주차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주말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 민박 체험을 한 CLF 참석자들은 2주차 일정을 위해 전남 무주 태권도원에 모였습니다.

 

711, 월드문화캠프와 함께 하는 오전일정을 마친 기독교지도자들은 태권도원 도약센터 나래홀에서 2차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김종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2차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1주차 기간 동안 말씀을 들으며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지 간증하고, 변화된 마음을 이야기하며 서로간의 교류를 이어 나갔습니다.

 

이어 프란시스코 뫄이 케냐 키수무 성공회 회장의 축하메시지, 다음으로 불가리아의 이브림 스토야노브 목사와 쿡 아일랜드의 마누 마라테이나 목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인터뷰- 마누 마라테이나 / 쿡 아일랜드

 

이번 두 번째 심포지엄의 강연은 최근 활발한 마인드 강연을 통해 여러 국가의 정부 인사들과 청소년들을 변화시키고 있는 김재홍 목사가 맡았습니다.

김 목사는 로마서 7장 말씀과 더불어 성경에 나오는 다양한 예화를 통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목회자들이 사역에 실패한 것은 자기의 행위와 노력으로 하는 사역을 했기 때문이라며,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과 하나가 될 때 역사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찰스 코웨시 고메누 / 가나

 

계속 되는 성경강연과 심포지엄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담긴 참된 목회와 신앙이, CLF 참석자들의 마음에 심기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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