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세계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

[아나운서]

지난 26일 가나 레곤에서 세계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가나의 현지 목회자 150여명이 참석해 참된 진리의 말씀을 나눈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2017 가나 IYF 월드캠프가 열리고 있는 가나 레곤. 726일 오후, 하나님을 믿고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들을 위한 세계 기독교지도자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50여명이 참가했고, 기쁜소식선교희의 행적을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순서가 시작됐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기악공연. 목회자들은 연주곡들을 함께 부르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미국의 최요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서 전갈에 물렸다가 말씀을 듣고 살아났다는 간증과 함께,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성경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죄를 씻기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리츠몬 서폰

 

이날 심포지엄은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와의 질의응답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오랫동안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목회를 하다, 이제야 참된 진리를 만난 목회자들. 이들을 통해 가나 전역에 새로운 복음의 바람이 불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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