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의 밤

[아나운서]

IYF부산지부는 IYF와 대학생들을 연계하기 위한 행사들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인 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지난 5일에 부산에서 있었던 소식 전합니다.

 

[멘트]

지난 5일 부산예술회관에서 월드문화캠프 자원봉사자의 밤이 있었습니다. 이 행사는 월드문화캠프에서 일일자원봉사자로 참가했던 학생들과 IYF의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월드문화캠프 영상시청을 시작으로, 링컨하우스부산스쿨 학생들의 건전댄스 인도의 타타드 공연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열어주었습니다. 이어서 굿뉴스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코 12기로 필리핀을 다녀온 이주은 단원은 쓰레기 마을 톤도에서 겪은 에피소드와 그 일들을 통해 배운 마음에 세계에 대해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박진주 학생의 바이올린 연주와 마인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민철 IYF 부산지부 교육의원은 진정한 봉사의 의미는 남에게 도움을 얻는 것이라며 학생들이 IYF에서 진정한 봉사를 배우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윤희승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2학년

인터뷰) 이찬희 / IYF 부산 회장 / 동아대학교 3학년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IYF와 함께 지속적인 관계를 가지고 더 나아가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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