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인천교회는 부인회와 장년회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부인 성경세미나는 21일부터 이틀간 장년 성경세미나는 24일부터 이틀간 열렸는데요 현장에서 보내 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 부인회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오전으로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장년회에서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저녁마다 ‘말씀과 하나 되는 삶’이라는 제목으로 여름캠프에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해 참석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기쁜소식인천교회 박창규 목사가 사마리아인과 다윗에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 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말씀에서 말하는 거기는 예수님이 계셔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곳”이라며 “은혜를 입고자 한다면 그곳으로 가야한다.”고 말하며 “예수님과 여행하는 세계가 가장 행복한 곳이고 예수님을 만나는 신앙이 가장 복되고 아름다운 신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말씀이 전해진 후 2부 개인신앙상담을 나누었습니다.

참석자 중 지난 실버캠프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다시금 성경세미나에 연결되어 구원을 확신했습니다.

인터뷰) 최 연 / 인천 영종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성도들과 참석자들은 다윗의 마음 안에 있는 약속 때문에 므비보셋이 은총을 입은 것처럼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세미나가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