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군민과 함께 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

[아나운서]

IYF 전북 지부는 91일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펼쳐진 전 세계 여행을 떠나 보시죠

 

[멘트]

91일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세계문화페스티벌이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렸습니다. 고창 박우정군수의 축전과 여러 귀빈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고 300석규모의 넓은 홀이 가득찼습니다.첫 순서로 행복을 노래하는 링컨하우스 전주스쿨 쥬다밴드의 공연에 이어 전주링컨 라이쳐스스타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역사와 문화가 흐르며 판소리를 집대성한 신재효 선생의 고향인 고창에서 전북도립국악원 최애란 단원의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판소리 공연도 있었습니다.

 

이후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으로 탄자니아에 다녀온 전북대학교 이찬경 학생의 해외문화체험담이 있었고 인도와 아프리카 문화댄스공연 그리고 아카펠라를 공연해 관객들은 세계문화 일주를 하는 듯 즐거워하였습니다.

 

인터뷰) 강종구 / 고창 대산면

인터뷰) 윤숙현 / 고창

 

계속해서 류홍렬 온고을 인성교육원 원장의 특별 메시지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북지역은 앞으로 세계문화페스티벌이라는 제목으로 전라북도의 각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마인드를 전하고 IYF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굿뉴스티비 윤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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