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헌목 IYF 사무총장이 보츠와나를 방문했습니다. 보츠와나에서 IYF 마인드교육에 대해 홍보하고 마인드강연을 펼쳤는데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현지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겠습니다.​

[멘트]

IYF 마인드교육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이헌목 IYF사무총장 일행이 보츠와나를 방문했습니다.

보츠와나에 도착한 첫날인 10일 이헌목 IYF 사무총장은 올로펭 보츠와나 청소년문화체육부 장관과 면담을 했고 보추와나 인구의 60%가 청소년임을 이야기 하며 마인드교육이 절실히 필요하고 조속히 IYF 양해각서를 체결하길 희망했습니다.

같은 날 보츠와나 교정청을 방문회 고위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인드강연을 펼쳤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연을 들으며 건강한 마인드를 갖기 위해 마인드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전 교도관들과 재소자들이 마인드 교육을 받길 희망했습니다. 또한 보츠와나 국립대학교에서 굿뉴스코 지원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11일에는 유나이티도우 보츠와나 기초교육부 장관 그리고 사이먼 부차관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이헌목 IYF 사무총장이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보츠와나 교육에 마인드교육을 도입시키는 부분에 실질전인 논의가 오고갔습니다. 또한 2만명의 재학생이 있는 보츠와나 국립대학교 모하이 총장과의 만남이 있었고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익신하고 있는 모하이 총장은 세계총장포럼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모하이 보츠와나 국립대학교 총장과의 만남이 있었던 다음날인 12일, 보츠와나 국립대학교에서 보츠와나 교육지도자 포럼이 열렸습니다. 70여명의 교육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교육과 IYF에 관심을 보였고 또한 교육지도자 포럼을 보츠와나 국영방송사이 BTV에서 취재하며 13일 4회에 걸쳐 방송했습니다.

보츠와나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인드교육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는 지금 보츠와나 IYF 지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