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안양교회에서 정용만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새로운 참석자들이 복음을 들었습니다.​

[멘트]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안양교회에서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란 제목으로

기쁜소식북부산교회 정용만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안양에서 열리는 세미나지만, 안산과 부천, 시흥 등 인근지역에서도 세미나 소식을 듣고 말씀을 사모하는 새로운 참석자 30명이 함께 했습니다.

안양교회 성도들은 이번 세미나를 앞두고 약 한 달 전부터, 만나는 사람들마다 성도들에게 일한 하나님을 알리며 성경세미나에 초청했습니다.

인터뷰) 김주연 집사 / 기쁜소식안양교회

성경세미나를 아름답게 장식한 기쁜소식안양교회 합창단의 찬송은 하나님의 마음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강사 정용만 목사는 민수기 21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소유는 말씀을 마음에서 만나는 것이며, 지난 날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으시므로 고통과 슬픔이 없고 하나님만 마음에 세워졌다는 간증과 함께 설교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씻은 것처럼 삶에서 만나는 모든 어려움과 인생 전부를 책임지고 능히 해결해 하시며, 복된 길로 이끌어 주신다고 강조 했습니다.

인터뷰) 문용성 / 기쁜소식안양교회

나흘간 진행된 안양지역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맛본 성도들과 참석자들이 가족과 주변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살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