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10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는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은혜의 세계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멘트]

지난 22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4층 홀에서 계속 되고 있는 2017 하반기 박옥수 목사 광주 성경세미나. 점차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처럼,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의 마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지난 주 박옥수 목사가 다녀온 아프리카 5개국 순방 영상과 함께 시작되는 성경세미나. 미국 투어를 마치고 모두 귀국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매 시간 다채로운 성가들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합니다.

특히 지난 화요일 저녁, ‘잠보’, ‘말라이카등 아프리카 노래로 꾸며진 무대는 현재 성경세미나에 참석 중인 CLF 소속 아프리카 목회자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최전주 / 전남 신안군

 

강사 박옥수 목사는 로마서와 예레미야서에 이어, 다시 요한복음 8장 설교를 이어나갔습니다. 율법에 의해서는 죽을 수밖에 없는 여자가, 예수님이 쓰신 새 언약으로 죄에서 해방됐다는 말씀은, 율법과 행위가 아닌 사랑과 은혜로 이뤄지는 구원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611, 로마서 324절의 말씀은 다른 이유가 아닌, 하나님이 의롭다고 하신 말씀을 믿으면 의인이 된다는 구원의 원리를 완벽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 크래뼁 / 베넹 목회자

 

무르익어가는 가을만큼이나 광주 시민들의 마음을 기쁨과 감사로 가득 채운 2017 하반기 광주 성경세미나. 26일부터는 기쁜소식광주은혜교회로 장소를 옮겨 3일간 후속 성경세미나를 이어갑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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