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구교회는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각지역별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내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멘트]

나뭇잎들이 고운 색깔로 옷을 갈아입는 계절 가을,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10월 19일부터 이틀 간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각 지역별 성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구중앙교회예배당, FM치과, 웨딩 아테네 세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대구교회 성도들은 지역별로 가판전도와 심방전도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2000년 전 이스라엘에 오셔서 병, 가난, 죄에서 해방케 하신 놀라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이동조 / 기쁜소식대구교회 5지역 지역장

세미나 전, 기쁜소식 대구교회 알레그리아 합창단은 각자 속한 지역에서 기타공연,혼성합창,여성중창, 앙상블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딱딱한 마음을 녹여주었고, 죄에서 자유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4,5지역 집회 강사인 김석주 장로는 “사도바울이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기세등등했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삶이 변했다고 전하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을 좌우하는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날 때 우리는 가장 행복하다”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집회 강사인 기쁜소식대구교회 장로들은 하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구원간증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죄를 예수님의 피로 완벽하고 영원히 온전하게 되었다며 죄에서 벗어나면 행복하다”고 메시지를 전했으며 이어 상담을 통해 복음이

자세히 전해졌습니다.

매달 1차례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인 지역별 성경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기쁨과 복음의 역사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에 모든 성도들은 감사해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송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