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부산 출판기념회

[아나운서]

박옥수 목사의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출판기념식이 지난 28일 부산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열렸습니다. 현장에서 보내온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멘트]

지난 1028,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의 출간 기념식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이번 신간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작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1988년 초판 이후 전 세계 24개 언어로 번역돼 100만 부 이상 발행하며 3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개정한 책입니다. 이번 개정판 역시 발간과 동시에 교보문고 종교 부문 베스트셀러 순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현주 투머로우 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출판기념회는 55년간 55권의 책을 발간하며 오직 복음만을 향해 달려온 저자의 마음을 헤아려 보는 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신간 표지는 박옥수 목사가 죄 사함을 받은 19살 시절을 회상한 이미지라는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전해졌습니다.

 

김상용 부산교육대학교 전 총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이어 1991<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을 읽고 구원을 받은 원문식 씨가 독자 간증을 전했습니다. 원문식 씨는 개정된 이번 책을 통해 자신처럼 구원을 받는 사람들이 많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원문식/부산대연교회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후, 저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복음 사역뿐 아니라 최근 청소년 선도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를 알면 하나님의 세계를 알 수 있다고 강연했습니다.

 

이날 출판기념식은 저자 박옥수 목사의 사인회로 마무리 됐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구입한 책을 가지고 박옥수 목사와 담소를 나누며 사인회가 진행됐습니다.

 

인터뷰-한명자/기쁜소식울산교회

 

30년 간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이끈 서적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새로운 표지와 제목으로 다시 태어난 <나는 이렇게 죄에서 벗어났다> 또한 새로운 세대를 복음 앞으로 이끌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