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IYF 영어말하기대회 중고등부 부산·울산·경남 본선

[아나운서]

17IYF영어말하기 대회 부산 울산 경남지역 본선이 창원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렸습니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펼쳐진 이번대회에는 수준급 실력를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가했다고하는데요. 그소식 보시죠.

 

[멘트]​ 

지난 28일 제 17IYF 영어말하기대회 부산·울산·경남지역 중고등부 본선이 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중·고교생들이 국제적 언어 감각을 습득하고 언어능력을 향상 시키고 또한 글로벌 시대에 앞서 세계 공용어인 영어에 대한 청소년들의 도전의 장을 마련하고자 IYF는 매해 영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말하기대회의 주제는 나의 꿈, 감동적인 수간, 존경하는 인물 등 참가자들은 3분 동안 자신만의 메시지를 영어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104명의 중 고등생이 참가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심사 요인은 청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발표로 예년에 비해 참가자들의 표현능력이 풍부해졌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 경남대학교 이향미 교수와 이미선 교수의 심사평이 이어졌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이원희 IYF통영지부 교육위원에 마인드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 IYF 영어말하기 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고등부 본선에서 중등부 대상에는 경상남도 교육삼상과 부산시의회 의장상이 주워졌고 박수현 학생과 김상준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고등부 대상에는 경상남도 교육감상과 부산시의회 의장상을 수여했고 김명진 학생과 박지윤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대회의 수상한 학생들은 다음달 11우러 18IYF 전국 영어말하기대회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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