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 서울 개최

[멘트]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1031일 서울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아프리카 여러 나라를 비롯해 남태평양 피지와 필리핀, 러시아,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포럼, 이어 이번 기독교지도자포럼을 축하하는 박영국 CLF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한선일, 그리고 소프리노 조은혜와 테너 박경수의 아름다운 듀엣무대가 축하공연으로 펼쳐졌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을 대표해, 러시아, 피지, 필리핀, 우간다, 알래스카 순으로 기독교 지도자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루터의 때와 같이 복음의 혁명을 일으킬 때가 왔다고 이야기하며,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만나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셉 세르와다 목사 / 우간다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를 들은 참석자들은 앞으로 기쁜소식선교회와 CLF를 통해 전해지는 놀라운 복음의 역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테비타 나완드라 바이바누아 / 피지, 감리교총재

 

2017 하반기 박옥수 목사 서울 성경세미나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CLF를 통해 많은 기독교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