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대구 시민들은 내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현장에선 보내온 소식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기쁜소식대구교회는 매주 따뜻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성경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11월16일 부터 이틀간 1,2지역은 대구교회에서 윤경식 전도사를, 3,4,5지역은 그레이스웨딩홀에서 송경호 목사(기쁜소식안동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형제자매들이 평소 전도를 하고 있던 지인이나 축호전도로 새롭게 만난  시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성경세미나는 형제자매들이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았는지 이야기하며 예수님의 감사를 간증하는 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대구교회 형제자매들은 그 예수님을 다시 생각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에 젖어갔습니다. 

4인조 기타그룹 ‘알바트로스’는 ‘누군가 널위해 기도하네’, ‘물이 바다 덮음 같이’를 연주했고, 중간중간 경쾌한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기타 연주를 더욱 풍성하게 했습니다.

‘알레그리아’ 합창단의 남성중창의 찬양은 짧은 찬송 속에 우리의 죄가 다 씻어진 간증이 표현되어 더 깊은 감동이 주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말씀이 전해졌습니다. 

인터뷰) 김순애 / 기쁜소식 대구교회 4지역

이틀간의 성경세미나는 대구교회 형제자매들이 자신의 죄를 씻어준 예수님을 생각하며 감사에 젖고, 주의 말씀 속에 쉼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