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쁜소식 구미교회에서 19일부터 나흘동안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평소 어두움이 있었던 성도들 마음에 밝은 빛이 가득 찼습니다.​

[멘트]

온 세상이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든 가을, 기쁜소식 구미교회는 11월 19일 저녁부터 22일까지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라는 주제로 임민철 목사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세미나를 앞두고 구미교회 성도들은 "요나단과 병기든 소년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승리한 것처럼 말씀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으면 승리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저녁에는 구역별로 전단지를 돌리며 축호전도를 이어갔습니다.

특별히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세계기독교지도자대회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해외 목회자들이 참석해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매 시간 지역교회 합창단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해외 목회자들의 특별 공연이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강사인 임민철 목사는 로마서 2장부터 순차적으로 말씀을 전하며 더 이상 나로 말미암는 삶이 아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삶에 대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2부 신앙상담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사역자들과 복음교제를 했고, 평소에 가지고 있던 신앙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인터뷰) 강영자 / 경북 구미시

인터뷰) 황영민 / 경북 구미시

귀한 복음의 소식으로 기쁨이 가득했던 성경세미나가 끝나고, 기쁜소식구미교회는 23일부터 이틀간 후속성경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구미지역에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죄 사함의 간증이 계속 들려오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