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아세안 스카우트 잼버리, IYF 강연

[아나운서]

필리핀 타굼시에서 열렸던 아세안 잼버리대회에서 IYF 마인드교육이 있었습니다. 잼버리대회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이 IYF 마인드강연을 접하며 행복해 했던 소식을 전합니다.

 

[멘트]

필리핀 타굼시에서 열린 제6회 아세안 스카우트 잼버리. 29일 저녁에는 개막식 장소였던 에너지공원에서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를 교류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됐습니다. 이번 스카우트 대회에서 특별히 준비한 IYF의 강연 시간입니다.

 

강연에 앞서 타굼 시에서 준비한 필리핀 문화공연들에 이어 한국 링컨하우스강릉스쿨 학생들이 준비한 태권무,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의 크리스마스 연주가, 공연을 보러 나온 스카우트 단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번 잼버리에 여러모로 기여한 IYF를 치하하는 공로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박옥수 목사의 강연. 전갈에 쏘였다 살아난 라이베리아 굿뉴스코 최요한 단원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마음을 소망과 기쁨에 걸면 몸과 형편도 같이 끌려와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스카우트 단원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공연이 막을 올렸습니다. 바로 크리스마스 칸타타의 2막 공연입니다. 가족들의 사랑을 주제로 한 말괄량이 소녀의 이야기가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인터뷰 푸페이 제임스 칼고 / 아세안 잼버리 참가자

 인터뷰 레스터 레안 허난데스 / 아세안 잼버리 참가자

 

6회 아세안 잼버리에 참석한 많은 필리핀 학생들 및 참석자들과의 교류 속에 전해진 IYF의 마인드교육으로 스카우트 단원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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