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12월 27일 저녁부터 31일까지 미국 달라스 하얏트 호텔에서 겨울캠프가 열렸습니다. 미국에서 연말이 되면 어김 없이 달라스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는 미국 전역에서 모인 반가운 얼굴들로 가득합니다. 달라스 겨울캠프는 참석자들에게 아주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입니다. 

인터뷰) 신미숙 / 기쁜소식 댈러스교회

올 겨울 캠프에는 기독교 지도자 대회를 참석하기 위해 모인 180여명의 목회자들과 멕시코 몬테레이와 후아레즈에서 12월 30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영어캠프 봉사활동에 자원하는 청소년 370여명 함께한 가운데, 총 18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모여 활발하게 그룹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첫날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팀의 젊음에 열기로 캠프의 첫 공연 무대가 시작됐고. 기쁜소식 LA 교회 팀이 준비한 연극 "맥아더"는 수많은 반대도 불구하고, 죄 없이 죽어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하고자 불가능한 인천상륙작전을 강행군했던 맥아더 장군의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한 캐롤 무대로 청중들의 마음을 밝고 기쁘게 해주었습니다.

이어서 달라스 겨울캠프 초청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여러분, 천국에 들어가려면 우리의 가짜 선을 버리고 예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하고. 우리가 노력해서 행한 선함으로는 절대로 영혼을 구원을 할 수 없으며, 우리의 선한 행위로는 갈수 없고, 이사야서 53장 6절에서 무리의 죄악을 담당하신 예수님으로 달라스 캠프의 모든 참석자들의 죄 또한 완벽하게 씻어 놓으신 사실을 믿을 때 의롭다는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나성덕 / 기쁜소식 라스베이거스교회

이번 캠프를 통해서 참석자들 모두의 마음에 오직 예수님 의만 세워지길 바라는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이 전달되는 캠프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