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47회 2차 대덕 겨울수양회가 경북 김천에 위치한 대덕 수양관에서 시작됐습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진행된 겨울수양회. 이번 주에는 대전과 울산, 북부산, 목포, 제주 등 지역에서 무려 2,500여명의 성도들이 올 한 해하나님이 일하실 소망을 마음에 담고 대덕수양관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 김애란 / 기쁜소식울산교회

첫날 저녁 찬송시간, 4층 홀을 가득 채우는 우렁찬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성도들. 다 함께 박수를 치면서 찬송가 속에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어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준비한 상황극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상을 절절히 표현해 성도들의 눈시울을 적셨고, 기쁜소식수성교회 성도들은 아름다운 찬송으로 마음을 포근하게 만들어줬습니다.

2차 대덕 겨울캠프의 주 강사는 기쁜소식 인천교회 김재홍 목사입니다. 사무엘하 3장 31절부터 39절을 본문으로 읽은 후, 마음의 길이 잘못 나 있었던 요압을 통해 어떤 마음의 길을 갖고 있는지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잘못된 마음의 길을 깨닫고 그 길을 바꾸면 행복한 미래로 달라지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구자현 / 기쁜소식공주교회

인터뷰 - 조민용 / 기쁜소식울산교회

2018년을 말씀으로 열고 있는 성도들, 매 시간 전해지는 말씀들로 새로운 믿음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