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IYF 전주센터에서는 1월 2일부터 학생캠프가 있었습니다. 전라도 각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은 마인드강연, 성경토론, 야외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소식 전합니다.

[멘트]

​2018년 1월 2일 230여명의 충청 전라 고등학생들이 기쁜소식 전주교회에 모여 겨울 학생캠프를 시작했습니다.

첫날 저녁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쥬다밴드의 공연으로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링컨학생들의 라이쳐스 스타즈, 남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볼레리라, 그리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에서 준비한 연주공연과 성악을 통해 얼어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충분히 녹일 수 있는 밤이었습니다.

이번 학생캠프는 학생들의 마인드를 변화시키고자 성경 발표, 독서토론, 명사초청강연, 미니올림픽, 등산, 스케빈저헌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특히 독서토론 활동을 통해 깊은 사고를 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깊이 사고하고 발표를 하는 시간이 되었고, 오후 한옥마을 스케빈저헌터, 대둔산 등반 등으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캠프가 되었습니다.

학생캠프의 주강사인 오세재 목사는 “우리와 하나님의 마음이 흐를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며, 캠프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행복을 발견하고 가장 복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누가4반 박효진

이번 학생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고립되어 있던 마음이 말씀으로 인해 변화를 입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