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10회 여름캠프

[아나운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1228일부터 31일까지 기쁜소식 수성교회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10회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더 많은 남태평양 섬들에 복음이 전해질것으로 보입니다.

 

[멘트]

뉴질랜드 오클랜드 교회는 지난 1228일부터 31일까지 제10회 여름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한국 기쁜소식 수성교회 이강우 목사를 초청해 열린 이번 캠프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와 왕가레이 성도 그리오 사모아 사람들까지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뉴질랜드 전통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캠프 강사 이강우 목사는 출애굽기 12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고 예수님의 보혈은 영원히 동일하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캠프 오후시간에는 개인과 그룹신앙상담을 통해 성도들 서로가 더욱더 가까워 지는 시간이 됐습니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뉴질랜드 현지 목회자들도 참석했습니다. 뉴질랜드 중국기독교 총회장인 팬목사는 소속교회 청소년 담당자와 함께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2018 한국문화월드캠프에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18 신년사 말씀을 통해 뉴질랜드에서도 일어날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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