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회 강릉 3차 겨울캠프

[아나운서]

47회 겨울캠프가 벌써 3주차를 맞았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과 함께 또, 가족지인들과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추운 겨울을 말씀으로 따뜻하게 채우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멘트]

47회 강릉 3차 겨울캠프가 110일부터 13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강남, 양천, 강북, 강릉구역 성도들과 새로운 분들까지 1300여명이 참석해 이번 3차에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강릉교회를 찾았습니다.

 

인터뷰 윤혜남 / 기쁜소식양천교회

 

첫날 저녁 찬송시간, 기쁜소식김포교회 김성은 목사와 코러스의 노랫소리에 맞춰 힘차게 부르는 찬송으로 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쁜소식원주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요한 웨슬리의 생애.

올바른 행동거지와 삶, 그리고 구제에 빠져 있었던 요한 웨슬리, 그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아 복음전도자로 살아가게 된 이야기는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되는 신앙의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기쁜소식강릉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하나님의 약속두 곡의 찬송을 불러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에 젖게 해 주었습니다.

 

이번 강릉 3차 캠프의 주 강사는 부산대연교회 임민철목사입니다.

임민철 목사는 요한복음 213절에서 22절의 구절을 읽고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열심을 보고 내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고 싶고 원하는 일들이 많은데 내가 하려고 해서 신앙을 더 망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 / 기쁜소식원주교회

 

인터뷰 박동지 / 기쁜소식울진교회

 

하나님의 마음에 초점을 맞춘 성도들이 2018년 말씀의 힘으로 힘있게 발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상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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