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링컨하우스전주스쿨이 개교 10주년을 맞아 기념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빛낼 별들의 축제”라는 타이틀로 전주시민을 위해 열린 한국전통문화전당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전주링컨하우스 개교 10주년을 맞아 “세상을 아름답게 빛낼 별들의 축제” 라는 주제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1월 27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성황리에 열린 콘서트는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유연수 교장과 류홍렬 교목을 비롯 국제청소년연합(lyf) 윤석화 고문 정동영 국회의원 전라북도 도의회 최명철 의원등 9명의 귀빈들이 침석하였으며 학부모와 시민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세계문화공연. 편지낭독,활동사항 보고, 꽁트, 한국전통무용,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특별출연 무대에 오른 동문들이 전주링컨하우스의 변화된 마음의 세계를 몸짓으로 고스란히 표현한 건전댄스를 선보여 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연출되었습니다.

전주링컨하우스 교목인 류홍열 목사는 이날 축하 메시지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별이 되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일꾼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존중하며 화합하는 교육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명철 의원 / 전라북도 도의회

인터뷰) 조순희 / 김진솔학생 어머니

앞으로 남은 2년간 4기 전주링컨하우스 학생들이 신앙을 바탕으로 밝고 깨끗한 마음으로 성장해 나갈것에 소망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