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지난 4일 광주전남지역에서 굿뉴스코 동문들을 응원하기 위한 굿뉴스코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문들과 담소도 나누고 굿뉴스코 활동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발표를 들으며 굿뉴스코 동문으로서의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트]

2월 4일 일요일 기쁜소식 광주은혜교회에서는 1년간 전 세계를 비추고 돌아온 광주전남 굿뉴스코 동문들을 응원하기 위한 굿뉴스코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광주 전남 굿뉴스코 동문들은 해외봉사를 다녀와 교회와 멀어졌던 동문들을 초청했고, 라이쳐스 건전댄스, 문화공연을 준비하면서 굿뉴스코와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을 추억하고 그 행복을 다시 마음에 얻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광주 전남 굿뉴스코 동문회 회장 전요섭 형제는 앞으로 굿뉴스코 후배들을 후원하고 많은 대학생들이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지원하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후원할 수 있는 광주 전남 굿뉴스코 레드우드 장학회를 소개했습니다.

인터뷰) 전요셉 / 광주전남 굿뉴스코 동문회장

박희진 목사는 많은 고난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인생을 하나님이 이끄셨고 또 복을 입히신 간증을 통해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는 것이 가장 큰 복이고 그 복을 동문들이 입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조성철 / 조선대학교 교수

이후 동문들이 준비한 바자회와 형제자매님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1년간 전세계를 비추고 돌아온 동문들에게 후원하는 기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김해영 / 굿뉴스코 13기 르완다

목사님의 마음과 하나되어 한 발작 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동문들이, 전 세계를 바꾸고 만들어가는 귀한 복음의 일에 함께 하는 광주전남 동문들이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정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