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 제6기 졸업식

[아나운서]

23, 강릉에 위치한 링컨하우스강릉에서는 제6회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졸업을 맞이한 학생들은 그 동안 지도해준 선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더 큰 꿈을 위해 발걸음을 내 딛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지난 23, 링컨하우스 강릉 6기 졸업식이 본교 대강당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재학생 30명 졸업생 48명이 참석했고 학부모 및 여러 귀빈들이 졸업식을 빛냈습니다.

 

이어진 졸업생들의 다양한 문화공연과 트루 스토리는 3년간 학생들이 변해온 과정들을 하나하나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후배들의 공연은 졸업하는 선배를 향한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공연 후 교사와 학생의 편지 낭독은 3년간 마음이 서로 만나며 지내왔던 사제지간의 끈끈한 정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홍오윤 교장의 졸업축사가 있었습니다. "홍오윤 교장은 졸업하는 학생들이 3년간 몸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마음도 성장했다며 학생들의 내적 성장과 졸업을 축하한다."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신명순 / 정민영 학생 어머니

 

세상을 밝게 비추는 별이 된 학생들이 만들어갈 미래가 기대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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