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회, 최현용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박옥수 목사가 지난 7일 카자흐스탄 국립공과대학교를 방문에 마인드강연을 펼쳤습니다. 이번 기회로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도 마인드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됐습니다.
 

[멘트]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2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많은 사람들이 성경세미나에 함께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기쁜소식인천교회 도레미합창단은 나의 마음에 기쁜 새 노래’, ‘하늘에 올라가서등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최현용 선교사는 청년시절 하나님이 이끌었던 자신의 삶과 지난 한해 스리랑카에서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비참하고 어려운 계집아이의 생명이 나아만 장군에게 있는 것 같지만 나아만장군의 생명이 작은 계집아이에게 달려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지난 한해 스리랑카에서 최현용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예수님으로 모든 일을 하셨다.”고 말하며 내 수고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의 삶을 살 것을 전했습니다.

 

지난 겨울캠프에 구원을 받은 이정일 형제는 개인교제를 통해 어린 아이는 엄마의 젖을 먹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 교회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야겠다는 간증을 했습니다.

 

꽃샘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성경세미나는 추위를 꿋꿋하게 이겨내고 활짝 피어나는 꽃처럼 인천지역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푸르른 싹을 피우길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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