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울산 공연

[아나운서]

지난 20일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울산 시민들은 굿뉴스코 단원들이 펼치는 화려한 공연에 감명을 받고 또, 즐거워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2018220일 울산 문화예술회관에서 16기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가운데, 이 날의 공연은 울산 시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인터뷰) 윤시철 / 울산시의회 의장

 

2부로 구성되어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1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밴드, 건전댄스 라이쳐스 그리고 각국의 문화공연,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이었던 트루 스토리는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인터뷰) 최이삭 단원 어머니 / 굿뉴스코 16기 네덜란드

인터뷰) 천나희 단원 어머니 / 굿뉴스코 15,16기 가봉

 

이 날의 공연을 위해 정부와 많은 기업들의 후원이 있었고, 공연 당일, 국회의원 및 시의회 의장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또한 울산의 많은 대학생들이 이 날의 자원봉사자로 참석하여 안내 및 행사를 도와주었습니다.

 

모든 공연을 마친 후,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상황에서도 희망을 보는 사람과 절망을 보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 귀국발표회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발견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전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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