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인천 공연

[아나운서]

지난 24일에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 공연이 있었습니다. 굿뉴스코 16기 단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은 그들의 열정과 행복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민들이 기다리는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24일 인천남동체육관을 찾았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인천교회 성도들은 하루로 빠짐없이 각 부서별로 마음을 모아 홍보에 전념했습니다.

 

인터뷰1 박상혁 형제 / 기쁜소식인천교회

 

이날 공연에는 680여 명의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체육관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세계문화체험부스와 공연장을 안내했습니다. 시민들은 곳곳에 펼쳐진 부스에서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색다른 체험을 해봅니다.

 

12,000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찬 가운데 굿뉴스밴드의 아름다운 세상노래로 페스티벌의 첫 무대를 엽니다. 이어 신명나는 라이쳐스스타즈의 무대와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중남미댄스가 장내 열기를 뜨겁게 만듭니다. 식전행사가 끝나고 본 행사에 앞서 페스티벌 개회를 알리는 음악과 함께 IYF 박문택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귀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단원들이 현지에서 했던 활동들을 교육, 봉사, 교류 등으로 구성해 자세히 소개했으며 그곳에서 느낀 체험담은 관객들에게 눈시울과 감동을 줍니다.

 

인터뷰2 임은식 / 인천시 연수구

 

언제나 열정이 가득한 아프리카 무대, 세상과 함께 어우러져 희망의 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중국댄스 등 다양한 문화댄스는 생생한 공연으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냅니다. 또한 현지에서 느낀 행복과 기쁨, 그리고 변화된 마음을 연극과 뮤지컬로 표현해 관객들의 마음을 집중시킵니다.

 

인터뷰3 고승의(재단법인 덕신 장학재단)

 

이날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IYF를 설립한 후 어려움에 처한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서 그들의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고 행복을 주고 있는데 예수님의 사랑을 맛본 후 그들의 삶이 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국내투어 부산을 마지막으로 마치고 26일 일본에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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