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민을 위한 '세계문화페스티벌'

[멘트]

224일 오후3, 링컨하우스대구스쿨학생들과 기쁜소식대구교회 알레그리아합창단은 청도군민들을 위한 세계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경북지역 성도들은 이날 공연을 위해 팜플렛을 제작하고 인근지역성도들과 함께 페스티벌 소식을 알려왔습다.

 

청도군민회관 350여석의 좌석이 가득찬 가운데 학생들의 변화된 감동 스토리는 군민들의 마음에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이날 세계문화페스티벌을 축하하기위해 자리한 박권현 경상북도의원은 근심과 노고를 잊는 즐거운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 했습니다.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학생들의 스테이지로, IYF 대표 댄스그룹 라이쳐스 스타즈의 건전댄스로 막을 열어 인도타타드’, 남태평양 파테파테’, ‘부채춤등 각국 문화의 특징을 담은 전통댄스와 해외봉사 체험담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는 알레그리아합창단의 뮤지컬, 혼성합창 스테이지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알레그리아합창단은 헬렌 켈러를 사랑으로 이끈 스승 앤 설리번의 이야기를 각색하여 뮤지컬 앤 설리번을 선보였습니다. 앤설리번의 마음과 헬렌의 마음이 만났을때 관객들은 감동의 박수 갈채를 아끼지않았습니다.

 

IYF 수성지부 이강우 지부장은 해외봉사를 떠났던 학생들이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더없이 큰 행복을 마음에 담아 돌아오는 것을 보았다며. 공연을 함께 하는 군민들에게도 이 기쁨이 전달되길바란다고 마인드힐링 강연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박권현 / 경상북도의원

인터뷰) 추남숙 / 청도군

인터뷰) 정덕금 / 청도군

 

경북도민을 위한 세계문화 페스티벌은 33() 문경, 34() 영주에서 이어집니다.

굿뉴스티비 이은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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