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강릉, 제8회 입학식

[아나운서]

3월은 새내기들의 입학 소식들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싱그럽고 풋풋하게 하는데요. 지난 3, 링컨하우스강릉에서 8번째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멘트]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에서 제 8회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일에 있었습니다.

 

228일에 입교한 학생들은 31일 중,고등학교 총학생회 모임, 이후 워크숍을 거치며 학생들 마음속에 하나님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다양한 체험 활동,선배들과 함께하는 그룹교제는 신입생들의 마음이 학교에 활짝 열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7기 선배들의 라이쳐스 공연으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크숍 활동영상,교가제창 이 후

24명의 학생들을 대표하여 박근국, 김하은 학생이 링컨하우스 강릉스쿨의 모든 교육과 규칙을 지키겠다는 입학선서를 하면서 정식 학생이 되었음을 알렸습니다. 홍오윤 교장은 4명의 문둥이 이야기를 전하며 "4명의 문둥이가 서로 이야기를 해서 지혜를 얻었듯이, 학생들도 선생님, 친구, 부모님과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하기를 바란다"고 입학 축하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신학균 / 김지혜 학생 아버지

 

몸과 마음이 함께 자라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학창시절, 링컨스쿨에서 지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세계를 배워 학생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해 나갈것이 소망됩니다.

굿뉴스티비 정동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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