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산링컨중학교 입학식

[아나운서]

지난 3일 울산 링컨 중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성경에 기초한 마음으로 교육을 받아 21세기 진정한 리더로 자라날 텐테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을 만나봅니다

 

[멘트]

33일 토요일 기쁜소식 울산교회 4층 대 강당에서는 2018년 제 1회 울산링컨 중학교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시작과 함께 중학생이 된 학생들을 선배들과 교사들은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입학식의 막을 열었고, 이후 울산링컨 고등학교 선배들의 라이쳐스 공연과 태권무 공연은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신입생 대표 이동건, 이연지 학생은 입학 선서를 통해 "교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충실하여 학생에 본분을 다하겠다."고 선서 했습니다.

 

이에 울산링컨 중고등학교 류춘화 교장은 밝고 성실한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것을 권고하며 남학생 15, 여학생 7명의 입학을 허가했습니다.

 

이후 류춘화 교장은 울산링컨 중학교 학생들을 이끌어 나갈 교사들을 소개하며 격려했습니다.

 

입학식 마지막 순서로 울산링컨 중고등학교의 허인수 교목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을 통해 좋은 것을 심으면 좋게 변활 수 밖에 없다고 강연하며, 세계최고의 학교인 울산링컨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졸업할 때는 세계최고의 학생이 될 거라는 믿음을 심어 주었습니다.

 

입학식 이후 학부모들은 담임과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이 받을 교육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이동건 / 울산 링컨 중학교

인터뷰) 김정아 / 신입생 이민우 어머니

 

인성과 영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울산링컨 중학교를 통해 세계를 이끌어나갈 미래의 지도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김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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