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욕 CLF 기념 서울·경인 연합예배

[아나운서]

311,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018 뉴욕 CLF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들은 이번 뉴욕 CLF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주 뉴욕에서 열린 2018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 CLF 월드컨퍼런스. 그곳에서 일하신 하나님의 생생한 간증을 듣기 위해 1주차 컨퍼런스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목사를 강사로, 지난 11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서울경기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CLF에 참석하고 돌아온 기쁜소식강남교회 김동성 목사가 사회를 봤고, 기쁜소식강동교회 이상준목사의 기도 후 이번 세계기독교지도자포럼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기쁜소식분당교회 박영주 목사가 간증을 했습니다. 작년 뉴욕에서 첫 CLF를 개최할 당시, 이렇게 많은 전 세계의 목회자들이 모일 수 있을 거란 의문이 생겼었지만, 35개국 1000여명이 넘는 목회자들이 모여 진지하게 성경말씀을 토론하고 발표하는 모습이 너무 감격스러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바이올린과 플루트 솔로, 바리톤 남대은의 공연에 이어, 진달래합창단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CLF 1주차 컨퍼런스를 마치고 지난 일요일 새벽에 귀국한 박옥수 목사. 이날 연합예배에서는 사도행전 28장을 읽고 하나님을 이야기하고 전할 수 있는 기쁨에 피곤한 줄 모르고 살고 있다며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이야기하며,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을 죽을 위험에서 건지고 복음을 전하는 그의 삶을 도우시듯 성도들의 삶도 세밀하게 인도하고 계신다고 힘차게 외쳤습니다.

 

인터뷰 송영우 / 기쁜소식강북교회

 

모든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형제자매들의 마음에도 소망으로 자리 잡아 각자의 자리에서 힘차게 일하실 것을 기대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법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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