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제7회 부활절댄스경연대회 경인지역 예선이 3월 18일 IYF 인천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초등부 4팀과 학생부 2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무대에서는 그동안 연습 실력을 뽐내며 마음껏 펼쳤습니다. 특히 초등부의 귀엽고 신선한 댄스는 관객들에게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고, 학생부의 힘찬 댄스는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게 했으며 응원의 열기 또한 가득했습니다.
모든 경연이 끝나고 박정영 목사가 “건전댄스를 하면서 마음이 밝아지고 그 안에 주님의 마음과 만나면 변한다”고 말했습니다.
심사평에 이어 모두가 기다리는 시상식, 초등부는 부천교회 뉴키즈스타팀이 학생부는 부천링컨하우스스쿨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안나 / 기쁜소식부천교회
인터뷰) 유하영 / 링컨하우스부천스쿨
앞으로 IYF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댄스뿐만 아니라 복음의 일에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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