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회, 심홍섭 전도사 초청 간증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 합천교회는 심홍섭 전도사를 초청해 간증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심홍섭 전도사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에서 열린 간증세미나는 정말 뜻깊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318일부터 20일까지 기쁜소식합천교회에서 마음이 보이면 행복해져요라는 주제로 심홍섭 전도사 초청 간증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지난 20년간 술에 빠져 방탕한 삶을 살아온 술꾼 심홍섭이 말씀을 믿음으로 새로운 복음의 일군으로 거듭나 합천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그를 아는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심홍섭 전도사는 주인 없이 버려진 땅과 경작자가 관리하는 땅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술에 빠져 절망가운데 살아온 지난 삶이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을 통해 행복한 삶으로 바뀌게 된 과정을 상세히 간증했습니다.

 

특히 이번 간증세미나에는 심전도사의 기적적인 금주로 인해 타격을 받았던 주류회사 대표가 참석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다녔던 직장 대표와 가족들도 방문해 말씀으로 변화된 심전도사를 보면 선교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준환 / 합천 주류회사 대표

 

또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심전도사와 함께 어울렸던 술친구들도 상당수 참석해 하나님의 말씀이 심전도사의 입에서 나오는 것을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고 자신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백승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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