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새학기를 맞아 지역마다 대학생 MT를 다녀온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IYF 경남지역 대학생들이 거제로 MT를 다녀온 현장을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멘트]

3월 16일부터 이틀간 경남지역 IYF 대학생들의 MT가 거제 학동몽돌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습니다. ‘삭막하고 가시 돋는 세상 장미꽃을 피우는’ 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프로그램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간사들이 준비한 추억의 동문회 그리고 학생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등 참석자들의 참여도를 높여 보다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김성훈 IYF 경남지역 고문이 마태복음 13장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밭은 육신이며 감추어진 보화는 영혼인데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누어 지듯이 영혼과 육신의 구별을 두어 하나님 앞에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새 학기를 맞이하며 열린 이번 MT는 대학생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새롭게 정돈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