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초청 서울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지난 31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음스와티 3세 스와질란드 국왕을 만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 경인지역 연합예배가 열렸습니다. 성도들은 스와질란드에서 있었던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역사를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지난 331일 스와질란드 음스와티 3세 국왕을 만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아프리카 대륙 하나님의 성회> 연합총회장 음토가음발리 바르나바스 웨스톤목사를 초청해 서울지역 연합 예배가 열렸습니다.

 

부활절 예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연합 예배에는 전국 연합 합창단도 같이 참석했습니다. 식전행사로 사파리 댄스팀의 공연 <오색찬란>이 있었고. 이어 박옥수 목사의 스와질란드 방문기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이어 스와질란드 방문에 동행했던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가 국왕과의 만남을 생생하게 간증했습니다.

 

이어지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축하무대. 피아니스트 석승환의 <where you there>, 바이올리니스트 김혜리의 <험한 십자가>, 바리톤 남대은의 무대까지 세 곡의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어 전국 연합 합창단은 다음 날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선보일 두 곡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스와질란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기쁜소식강남교회 박옥수목사, 이날은 고린도전서 15장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 목사는 씨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아내가 남편의 씨를 받아들였을 때 그 씨가 일을 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에 들어오면 그 말씀이 살아 일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우재삼 / 기쁜소식강남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앞두고 한 자리에 모인 서울 지역 성도들이, 살아 일하시는 말씀에 대해 소망을 갖게 된 예배였습니다.

 

굿뉴스티비 박동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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