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다시 공연됐습니다. 세계를 품은 청년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겪었던 행복했던 기억이 함께 느껴졌는데요 환희와 열정이 넘친 현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멘트]

올 초 전국 곳곳에 행복을 뿌렸던 2018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앙코르 공연이 4월 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앙코르 공연임에도 많은 관객들이 참석했습니다.

특별히 지난 달 제7회 전국건전댄스대회에서 초등부와 학생부 대상을 각각 수상한 기쁜소식강남교회 ‘사파리’팀과 울산교회 ‘이카루스’팀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아프리카 대륙 하나님의 성회’ 연합총회장 음토가 음발리 바르나바스 웨스톤 목사가 축사를 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어 다양한 세계문화공연과 뮤지컬, 트루스토리가 펼쳐졌고, 기쁜소식인천교회 김재홍목사의 메시지를 끝으로 앙코르 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 전국 투어를 끝나고 한 달 만에 다시 열린 공연. 굿뉴스코 단원들에게는 새 학기에 활력을 가져다주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정현진 / 굿뉴스코 16기 도미니카공화국

사람들에게 행복과 사랑을 선사하는 굿뉴스코 페스티벌, 굿뉴스코 단원들의 활동과 함께 꾸준히 이어져 나가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박종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