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아나운서]

41, 다시 사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2018 부활절 연합예배가 전국의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의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부활절의 참된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멘트]

41일 부활절을 맞아 '한국기독교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주관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주최하는, <2018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습니다. 새벽과 오전으로 진행된 이번 부활절예배에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 했습니다.

 

부활절 말씀 이전 <한국교회 연합합창단>의 웅장한 찬양이 있었습니다. 전국 각 교회에서 모인 1000여명의 연합합창단의 찬양은 모인 성도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어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새로운 삶을 얻은 기쁜소식강남교회 김주원 자매의 간증과 아르리카 <하나님의 성회> 연합 총회장 음토가 음발리 목사가 축사가 있었습니다. 음토가 음발리 목사는 축사에서 앞으로 기쁜소식 선교회와 함께 아프리카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음토가 음발리 목사 / 하나님의 성회 연합 총회장

 

이어 부활절연합예배 주강사 박옥수 목사가 단에 올라 말씀을 전했습니다. 박목사는 새벽과 오전, 로마서 4장과 누가복음 24장 말씀을 통해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신 주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돕는다는 믿음을 힘차게 전했습니다.

 

인터뷰-마츠모토 켄이치 장로 / 일본동경은혜교회

인터뷰- 정갑숙 / 기쁜소식대구교회

 

2018 부활절 연합예배는 전국에서 모인 성도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큰신 사랑에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행복한 하루가 됐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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