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활절 맞이 케냐 교회 연합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326일부터 삼일동안 동부아프리카 케냐에서 케냐교회연합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번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참석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파의 현지목회자들도 참석했는데요 나이로비 대학교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기쁜소식 케냐 교회는 326일부터 28일까지 부활절 맞이 케냐교회연합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나이로비 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새로운 참석자들만 200여명이 참석했고, 다양한 교파의 목회자 200여명이 CLF에 참석해 650석의 강당을 가득 채웠습니다.

 

케냐 교회 성도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물질을 모으고 사람들을 초청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새로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의 일에 동참했습니다.

 

하루에 세 차례씩 기쁜소식 영주교회 조상래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고, 많은 참석자들이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로렌스 무뉴아 / 케냐 장로교 연합

 

케냐 교회 측은 현지 성도들이 성경세미나라는 부담을 넘어, 크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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