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8일 서울지역 연합예배가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LA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의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성도들은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4월 8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 2018 부활절 연합예배와 미국 LA, 뉴욕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박옥수 목사와 함께 서울,경기지역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황효정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연합예배, 다함께 부르는 준비찬송 이후 LA, 뉴욕 성경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온 김기성 목사의 간증을 듣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어 4월 1일 열렸던 부활절 연합예배 특집영상 시청 후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해리와 플롯티스트 장창대 , 그리고 강남교회 진달래 합창단의 아름다운 무대가 참석한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6장 선지자 생도들의 이야기로 말씀을 시작했습니다. 선지자 생도들이 어려운 형편과 문제 앞에 있었지만 엘리사를 의지해 벗어났듯, 하나님을 의지하고 나아가면 어떤 문제와 어려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LA, 뉴욕에서 일어난 놀라운 복음의 소식들을 접하며 감사함으로 가득했던 서울, 경기지역 연합예배, 앞으로 계속해서 들려올 복음의 소식들이 기다려집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