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회, 추연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48일부터 11일까지 기쁜소식강화교회에서 추연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그 동안 죄에 고통받던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원의 기쁨을 얻었다고 합니다

 

[멘트]

진달래가 꽃 피는 4, 기쁜소식강화교회는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 간 추연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화교회 성도들은 가장 행복한 성경세미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그동안 성경공부를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초청하고 강화군 곳곳을 다니며 세미나를 알렸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매시간 지역교회에서 온 합창단의 찬양이 세미나 기간 들려질 말씀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어 기쁜소식하동교회 시무하는 추연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추 목사는 생각을 따라간 길은 고통과 괴로움이 가득하지만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와 고통이 끝이 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에 참된 평안이 온다고 말했습니다.

 

세미나 참석자 중 한 사람은 동생이 교회 목사라 항상 교회는 광신도들만 있다고 생각해 마음을 닫고 살았는데 이번 세미나에 참석해 복음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1년 넘게 성경공부를 하며 구원받은 이명숙 씨도 말씀을 듣고 교회와 함께 하고 싶어 했습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된다는 신년사 말씀이 강화에서도 일하고 있어 올 한해 강화군 곳곳에 복음이 전해질 것을 소망하며 굿뉴스티비 이성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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