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독일 IYF 월드캠프

[멘트]

우크라이나에 이어 2018 유럽 IYF 월드캠프가 열리는 두 번째 도시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427일 금요일부터 30일 월요일까지 진행되는 캠프는 기독교지도자포럼 CLF, 청년기독교지도자포럼 YCLF, 수양회, 크리스마스 칸타타 등으로 꾸며집니다. 얼마 전 새로 개관한 독일 프랑크푸르트 IYF 센터와 베스트웨스턴호텔, 슈타트할레 오펜바흐 등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독일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핀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유럽 18개국에서 온 학생 및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34일간 성경에 담긴 마음의 세계와 진리를 배우고 교류합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센터에서 열린 첫날 저녁 행사. 건전댄스팀의 발랄하고 활기찬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대표 기도 후에는 남태평양 전통댄스 로고 테 파테’, 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독창, 피아노 독주, 그리고 합창 공연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 알렉산드라 이다스 / 헝가리

 

이번 유럽캠프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간음 중에 잡힌 여자의 이야기를 읽고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여자의 마음이 절망에서 소망으로 옮겨갔듯, 우리의 신앙 역시 예수님과 이어지기만 하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예수님과 하나 된 마음으로 하는 신앙을 쉽게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펠리 목사 / 프랑스

 

30일 월요일까지 펼쳐질 독일 IYF 월드캠프 및 CLF. 청소년들과 목회자들이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가는 34일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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