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강남교회 주일학교와 함께하는 어린이 성경세미나가 28일부터 이틀간 열렸습니다. 어린이들도 복음을 향한 마음이 뜨거웠던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4월 28과 29일 양일간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는주일학교와 함께하는 성경이야기“ 행복을 춤추는 아이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작년 안동 국제탐춤페스티벌 참가영상과 댄스팀 뮤직비디오 시청 후 본격적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하하하” “바다” 등 신나는 오프닝 무대는 참석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마음톡시간, 댄스팀의 구주연 단원이 주일학교에서 들어오면서 변화된 마음을 간증했습니다. 다음으로 아프리카 댄스 “잠보”와 “투마이니” 그리고 마지막 무대로 안동탈춤대회 대상을 수상한 “오색찬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마지막으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풀룻티스티 장창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또한 어린들을 위한 찬송따라부르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했습니다.

성경말씀시간, 기쁜소식 강남교회 안다문 전도사가 요한복음 11장, 죽은 나사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정확한 복음을 아이들에게 전했습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키고 있는 강남교회 주일학교,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굿뉴스티비 남진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