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강원지역 연합예배

[아나운서]

지난 29, 강원도 횡성고등학교에 강원지역 연합 야외예배가 있었습니다. 강원지역 성도들은 해외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 복음의 소식을 들으며 소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멘트]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4, 강원지역 연합야외예배가 지난 29일 횡성고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찬송을 시작으로 연합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간증시간 이번 필리핀월드캠프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고 온 고윤희 자매의 간증은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에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이어지는 강원지역 연합 소리샘 합창단의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마음을 차분하게 하였습니다.

 

이날 홍오윤 목사는 열왕기상 13장에 나오는 사울에 대해 말씀하였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받았지만 부담을 피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인해 부득이한 제사를 드린 사울을

예로 들며 우리에게 모든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라 말씀을 전하며 우리에게 모든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 죄라 말씀을 전하며,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문제를 넘어가기를 바란다. 전하였습니다.

 

인터뷰- 안준엽/기쁜소식 제천교회

 

예배 후 오후에는 다양한 체육활동이 이어졌습니다. 각 지역별로 축구,피구,줄다리기, 릴레이경기가 펼쳐져 열렬한 응원 속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내 체육관에서는 실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연합예배가 되었습니다.

 

이번 강원연합 야외 예배를 통해 강원지역 형제 자매들이 몸도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즐거움 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이 되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시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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