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대전 성경세미나

[아나운서]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는 513일부터 16일까지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죄에 무거운 짐을 지고 살던 참석자들이 말씀 안에서 평안을 찾아 행복해 하는 순간들을 취재했습니다.
 

[멘트]

전국 주요도시를 돌며 복음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지난 마산과 서울에 이어 이번 주 513일부터 16일까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하 기쁜소식한밭교회에서 열립니다. ‘나도 예수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함께 하는 이번 대전 성경세미나. 그간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기도해온 충청지역 성도들의 기대 속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황의동 장로 / 기쁜소식한밭교회

 

성도들의 힘찬 찬송소리로 시작한 성경세미나 첫날 저녁. 서울 성경세미나 기간 동안 동시 진행된 기독교지도자모임 CLF의 여운이 대전까지도 이어지는 가운데, 르완다 잉후르지자교회 응가보이송가 테오스테 당회장 목사가 대전 시민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축하공연이 있어 더욱 풍성한 성경세미나. 인천교회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관객들의 엄청난 환호 속에 등장했습니다. 소프라노 박진영의 솔로로 시작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 테너 박경수와 소프라노 최혜미으 듀엣, 그리고 다섯 곡의 합창 무대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열왕기하 4선지자 성도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로 대전 성경세미나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가 가진 기준과 옳음이 있음을 지적하며, 생도의 아내가 어떻게 자신을 믿는 마음에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옮겨졌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시간, 자신을 믿어 실패하고 고통스러워하다가 뉘우쳐서 하나님에게 돌아가기보다는, 지금 바로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안에 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홍승우 / 기쁜소식한밭교회

 

올 봄, 대전 및 충청 도민들에게 예수님과 함께 하는 기쁨을 선사할 박옥수 목사 대전 성경세미나는 오는 16일 수요일 저녁까지, 7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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