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강해> 전주 출판기념회

[아나운서]

지난 1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강해>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이 소식 자세히 전합니다.

 

[멘트]

19905월부터 LA 라디오 코리아를 통해 방송됐던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 17년이 지난 지금, 책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창세기 강해> 출판을 축하하는 기념회가 518일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지역 성도들과 함께 한 이날 자리에서는 기쁜소식전주교회 류홍열 목사의 환영사, 원광대학교 영어교육과 윤석화 명예교수의 축사가 있었고, 이어 완주 봉동 초등학교 교사인 채은영 자매가 박옥수 목사의 저서를 읽고 신앙의 변화를 받은 간증을 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혼성 중창으로 아름다운 화음이 돋보이는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저자 특강 시간.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이야기에서 포도나무와 떡이 가지는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예수님을 상징하는 포도나무를 의지해 나아간 술 맡은 관원장을 통해, 아무리 더러운 죄를 지어도 예수님 뒤에 숨으면 아무 문제가 안 된다며, 창세기에 나오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김시온 / 기쁜소식전주교회

 

여섯 권의 책으로 다시 태어난 <창세기강해>. 창세기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길 바랍니다.

굿뉴스티비 서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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